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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양동석 | 김앤정 | 2010-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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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양동석 | 김앤정 | 2010-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
통계에 따르면 2007년 한 해에 발생한 아동 성범죄 사건은 1,081건이었다. 하루 2.9명의 어린이가 성범죄 피해를 입은 셈이다. 게다가 피해 아동의 평균 연령이 9.4세라고 하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동 성폭력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많은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신체적인 이상 징후와 함께 심한 경우 여러 가지 정신적 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그러한 증상들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만성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자신의 고민이나 두려움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기회를 놓침으로써 더 좋지 않은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다. 어린이는 애정 표현과 성폭력 행동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며, 폭력을 당한 경우에도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 능력이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어린이를 신체적ㆍ정서적ㆍ성적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성폭력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아기 때부터 발달 수준에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체계적인 예방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만화로 엮은 아동 성범죄 예방 지침서 이 책은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범죄자들을 물리치는 세 어린이의 이야기다. 아동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만화로 엮었다. 아울러 성범죄 예방과 사후 조치에 필요한 각종 지침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아동 성범죄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룬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아동 성범죄 예방은 어른들의 관심에서 출발한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일 때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 같은 사회적 역할을 기대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종 교육기관에 이 책을 보급함으로써 예방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성범죄 예방과 사후 조치에 필요한 지침들 각종 범죄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도구들 꼭 알아두어야 할 아동 성학대의 예 성추행을 당한 아동들의 징후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아동 성범죄자들의 심리 상태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 아동 성범죄자들의 유인 방법 피해 아동과 가해자의 행동 비교 근친 성범죄를 경계하라 음란물이야말로 성범죄의 온상이다 아동 성범죄 예방 10계명 아동 성범죄 피해자의 부모가 해야 할 일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해 사회기관에서 해야 할 일 성격과 성범죄의 관계 성 범죄자에게 붙들렸을 때 성 범죄자로부터 탈출하려면 성폭력을 당했을 때 즉시 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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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고급편 3
정춘수 | 아울북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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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고급편 3
정춘수 | 아울북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발한 발상! 학습효과 만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시리즈>에서 낯설기만 한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해서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왔었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고급편①>에서는 이러한 고사성어의 수준이 제법 높아졌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대상으로 해서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고사성어를 따로 모아 새롭게 이야기와 퀴즈로 구성했습니다. 고사성어 만화 캐릭터도 한 단계 발전시켜 아무리 어려운 고사성어라도 손쉽게 뜻과 쓰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없다는 뜻의 함구무언(緘口無言)은 그 한자 풀이만으로는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힘든 고사성어 중 하나입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고급편①>에서는 함구무언(緘口無言)를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입은 테이프로 봉해져 있고 아무 말도 없이 커다란 두 눈을 껌벅껌벅하는 귀여운 토끼 ‘함구무언’은 마을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만 결코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답니다. 바람이 불고 우박이 날린다는 풍비박산(風飛雹散)은 또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고사성어마법에 걸려 말 그대로 바람이 휘몰아치고 우박이 마구 쏟아지는 마을로 표현되었습니다. “아하!” 어렵게 느껴지는 고사성어를 캐릭터화 하고, 이미지화하여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고사성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초등 고학년과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 문제에 도전하면서 어휘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성 1) 고사성어 만화 앞으로 배우게 될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로 예습합니다. 2) 고사성어마법 각 장에서 풀게 될 고사성어 7개를 소개합니다. 고사성어의 뜻과 한자의 음훈을 미리 익히고 퀴즈를 풀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3) 전투퀴즈 Level 1 앞에서 익힌 고사성어마법을 한 번씩 쓰고 읽으면서 간단하게 복습하는 코너입니다. 4) 전투퀴즈 Level 2 본격적으로 각 장의 두루마리 정령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고사성어 문제는 물론 한자 쓰기, 속담 및 응용 어휘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학습하게 됩니다. 5) 전투퀴즈 Level 3 <고사성어 고급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퀴즈 형식으로 중학교 문제에 도전하면서 고급 어휘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6) 두루마리가 떠나고 난 뒷이야기, 두루마리의 고사성어마법 각 장의 두루마리 정령이 걸어놓은 마법이 풀리면서 마법 때문에 이상하게 변했던 캐릭터와 마을의 모습이 어떻게 원래대로 돌아왔는지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두루마리의 고사성어마법을 통해 그 장에 나왔던 고사성어를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7) 정답 및 해설, 색인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색인 코너를 통해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가나다순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8) 별책 부록 <손오공과 함께 하는 고사성어 이야기> <손오공과 함께 하는 고사성어 이야기>에서는 고사성어에 얽힌 옛 이야기를 네 컷 만화와 일러스트로 엮었습니다. 퀴즈를 풀 때 참고할 수도 있고, 고사성어 뜻풀이 사전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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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마법 중국어 2
황재영 | 아울북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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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마법 중국어 2
황재영 | 아울북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법천자문 중국어 2권』은 마법천자문에서 익힌 한자로 기초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만화 중국어 학습서입니다. 만화를 통해 중국어 단어와 회화를 익히고 퀴즈를 통해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마법천자문 마법중국어 2권』은 손오공 일행이 중국 여행을 떠났다가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중국어마법을 배우게 되고 도망친 소림오권의 다섯 신수를 잡아오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림오권의 다섯 신수인 호랑이(후), 용(롱), 표범(빠오), 뱀(스어), 학(흐어)을 잡기 위해 중국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게 되고 그러는 동안 중국어마법 실력이 쑥쑥 자라게 됩니다. 구성 1) 마법중국어 만화 마법천자문 중국어 1권은 중국 여행에 나선 손오공 일행의 이야기를 총 6장으로 나누었습니다. 중국 여행을 하면서 익히게 되는 중국어마법을 만화를 통해 만나 보세요. 2) 중국의 역사와 문화 각 장마다 나오는 중국의 명소와 독특한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3) 중국어마법 중국어마법은 손오공 일행이 배운 한자마법과 어떻게 다를까요? 손오공 일행과 함께 간단한 중국 한자마법과 중국어 회화마법을 익혀 보세요. 4) 중국어 퀴즈 손오공 일행과 함께 배운 중국어마법을 퀴즈로 풀어 보세요. 재미있는 퀴즈를 풀다 보면 쉽게 중국어를 익히게 됩니다. 5) 중국어마법 카드 각 권당 1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여 만화에 나오는 중국어마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6) MP3 무료 제공 만화와 단어, 회화 정리, 퀴즈에 나온 중국어 문장을 원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mp3 파일을 마법천자문 홈페이지(http://www.magichanja.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한자마법으로 익히는 기초 중국어 <마법천자문>에서 쉽고 재미있게 익힌 한자로 중국어도 쉽게 배우게 할 수는 없을까? 라는 바람에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인 중국어. 우리나라 말에는 없는 성조가 발음하기 어렵고, 한자 역시 우리랑 다른 간체자라서 낯설게 느껴져 배우기도 전에 겁부터 냈습니다. 하지만 한자만 잘 알고 있다면 중국어는 쉽게 익힐 수 있는 언어입니다. 우리 나라의 한자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마법천자문>의 한자마법이 중국어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한자마법을 활용하여 중국어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회화를 다루어서 아이들이 <마법천자문>만큼 쉽게 중국어를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어의 특성과 원리는 물론, 중국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읽을거리도 있습니다. ??은 세계를 무대로 했을 때 중국어는 매우 중요한 언어입니다. 중국어 인사 한 마디만 하면 13억 명의 중국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자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마법천자문> 독자라면 중국어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마법중국어 1>을 통해 중국어를 즐겁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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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곱슬머리 내 짝꿍
조성자 | 대교출판 | 2009-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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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곱슬머리 내 짝꿍
조성자 | 대교출판 | 2009-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겉모습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씨야 말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진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그림책.
민성이에게 새 짝꿍이 생겼어요. 그런데 민성이가 신데렐라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윤지 대신 곱슬머리에다 뚱뚱하기까지 한 소미와 새 짝꿍이 되고 말았어요. 민성이는 윤지와 짝꿍이 되지 못한 게 너무 속상했어요. 게다가 소미와 짝이 된 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어요. 그래서 책상에 금을 그어 놓고, 그 금을 넘어올 때마다 소미를 힘껏 꼬집고 괴롭혔지요. 하지만 착한 소미는 못된 민성이가 아무리 괴롭혀도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누구에게도 이르지 않았어요. 우연히 목욕탕에서 소미를 만난 윤지가 소미 허벅지의 멍자국을 보고 놀라 물어 보았지만, 소미는 민성이가 한 짓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소미는 반 아이들 누구보다도 예쁘게 종이 접기를 할 줄 알았지요. 민성이가 부탁하면 반 아이들 누가 부탁한 것보다 먼저 뚝딱뚝딱 만들어 주었지요. 민성이는 그런 소미를 보며 짝꿍을 괴롭히지 말아야지, 잘 대해 주어야지 하고 마음먹었지만 번번이 소미를 아프게 꼬집고 말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소미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거예요! 소미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들은 민성이는 자신이 그 동안 꼬집어 생긴 멍자국이 소미의 온몸에 퍼져 아픈 것은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또 소미에게 너무 미안했지요. 성이와 소미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친구들처럼 잘 어울리는 짝꿍이 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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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광용아, 햄버거 맛있니?
다음을지키는사람들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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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광용아, 햄버거 맛있니?
다음을지키는사람들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협받는 어린이들의 건강
UN에서 ‘어린이권리보호조약’을 만들고, ‘지구정상회의(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 등의 국제회의에서도 미래사회의 이행전략으로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나 어린이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는 식품이다. 환경오염물질 가운데 납과 중금속, 살충제와 같은 신경독성물질, 미세분진과 같은 호흡기독성물질은 특별히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에게 흡수가 더 잘 되거나, 더 특징적인 건강영향을 초래하며 이를 입증하는 심각한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 특별히 식품에 포함된 식품첨가물, 트랜스지방, 농약 등의 잔류성 화합물질 등이 어린이 건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이다. 점차 집단 급식의 규모도 커지고 있으며, 외식 기회의 증가와 가공식의 범람으로 식품을 통한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기회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기업이 유통기간을 늘이고 유통되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각종 화학물질 사용이 급증한 반면, 이 화학물질의 안전성이나 건강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검증되지 아니한 채 시판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처럼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 것은 어린이들의 문제라기보다는 바로 어른들, 부모들의 문제 다. 아이들이 자연과 친숙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삶을 만들어주기보다 경쟁체계에서 이기기만을 바라고 편리함과 물질에 충족하는 삶에 익숙하도록 만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때다. 지금과 같은 무분별한 소비와 환경 파괴가 계속된다면 미래세대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질병 부담으로 훨씬 더 열악한 삶의 조건 속에 놓일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위주에서 슬로우푸드로 먹을거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집단급식의 개선, 어린이를 고려한 환경 및 식품안전기준의 강화, 학교 보건 체제의 개선, 환경오염물질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보건체계의 구축 등이 필수적이며, 근본적으로는 반자연적이고 반생명적인 사회제도와 문화를 혁신하여 생명과 생태가 존중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미국판 <슈퍼사이즈 미>는? 미국의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이 만든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미>는 미국인, 나아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진지한 일침을 가한 영상물로, 패스트푸드 문화의 놀랍고도 솔직한 이면들을 담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결과물로 만들어진 어린이용 건강서 이 책은 <환경정의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2004년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의 결과물이다. 주인공 윤광용은 24일간 햄버거만 먹고 자신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패스트푸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 명의 의사와 함께 살펴보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를 어린이용 체험일기로 정리했다. 아이들의 먹을거리는 단지 부모의 통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패스트푸드와 불량식품에 노출된 아이들 자신이 그 유해함을 알아야 실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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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푼젤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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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푼젤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래쉬 기법을 이용, 테마별로 분류되어 어린이들의 모든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세계명작동화 컬렉션 제 48권 『라푼젤』
세계명작동화 컬렉션은 바탕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여지는 플래쉬 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한층 다가가기 쉽도록 세밀화된 배경을 뒤에 두고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테마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어린이의 사고력과 표현력,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년간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감히 이 시대의 최고의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마 10. 믿음과 배신의 이야기 편 공주와 임금님의 이야기로 욕심 때문에 배신을 당하지만 결국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이 친구들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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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나만 갖고 그래요?
황연희 | 책먹는아이 | 2011-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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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나만 갖고 그래요?
황연희 | 책먹는아이 | 2011-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획 의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산만한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걱정을 해 봤을 겁니다. “학교에서도 저러면 어쩌나? 공부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누구에게나 약간의 산만함은 있기 마련입니다. 연령별 집중 한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저학년일수록 한 교시 수업 시간이 짧고, 하루 수업 시간도 짧게 잡는 것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시간을 늘려잡죠. 그러나 이러한 산만함이 아래의 9가지 질문 중 6개 이상이면 ‘주의력 결핍 장애’를 의심해 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혼내거나 다그치는 행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므로, 뇌세포 활성을 돕는 음식을 먹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파악하여-예를 들면 과학실험을 좋아한다거나, 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경우-그 일을 통해서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주의력 결핍 증상 1)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잦다. 2)집중을 오래 하지 못한다. 3)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못한다. 4)과제를 끝까지 못해 낸다. 5)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이행하지 못한다. 6)공부나 숙제하는 것을 싫어한다. 7)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8)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흐트러진다. 9)해야 할 일을 자주 잊어버린다. _ 자료 : 미국정신의학회 초등 저학년 동화 《왜 나만 갖고 그래요?》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산만하지만(자신은 자신이 산만한지 모르고 있음) 과학실험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는 주인공 민준이를 통해 또래 어린이들이 스스로 집중력을 기르고, 또한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올바른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용개요 - 산만한 아이 고민준 민준이는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주의산만한 아이입니다. 그 나이 또래의 아이라면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있는 산만함과는 또 다릅니다. 민준이는 과학 실험 시간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그런 민준이와 같은 모둠에 있기를 꺼립니다. 민준이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정작 당사자인 민준이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 억울한 민준이 민준이 엄마는 민준이를 잘 챙겨 주지 못합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쌍둥이들 때문이지요. 동생들로 인해 집안 환경이 너무 어수선합니다. 자연히 민준이는 공부에도 소홀하고 자신의 일도 스스로 잘 챙기지 못합니다. 마침내 엄마는 결단을 내립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민준이 외할머니에게 민준이를 보내기로 말입니다. 민준이는 강력 반발합니다. 그러면서 한 달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 고민준, 집중력 향상 훈련을 시작하다 민준이는 과학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집중력 향상 훈련에 돌입합니다. 외할머니 댁에 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상을, 과학실험 발표회를 통해 받아야 하거든요. 3분 동안 꼼짝 않고 가만히 있기! 그게 뭐 그리 어려울까 싶겠지만, 우리의 민준이에게는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습니다. 처음엔 5초를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3분 견디기에 성공하면 통통볼에서 어떤 신비한 힘이 나올지, 그 기운을 받은 민준이는 슈퍼맨이 될지, 스파이더맨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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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우 | 아이브러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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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우 | 아이브러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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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이민경 | 대교출판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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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이민경 | 대교출판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화 'Change'를 기억하세요?
고등학생 남녀가 서로 몸이 바뀌면서 상대방의 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로 당시 파격적인 스토리와 청춘 스타의 출연으로 상당한 인기를 끈 작품이었죠. 우리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보세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는 것은 무엇보다 힘든 일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왜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또 아이는 왜 부모가 힘들다고 하는지 알기가 힘들지요.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본다는 것은 현실에서 어쩌면 꿈같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하루 동안 생활해 보는 아이와 엄마가 나옵니다. 엄마는 아이 대신 유치원에 가서 아이가 하는 유치원 생활을 경험해 보고, 아이는 엄마가 매일 하는 장을 보고 집을 치우고, 음식을 준비를 해 보면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한번쯤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와 부모간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1. 배빗 콜의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의 2탄! 이젠 엄마다!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은 2009년 출간 당시 익살 맞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인기몰이를 했던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의 ‘엄마’ 편인 연관도서입니다. 아빠와의 역할 바꾸기를 통해 항상 무뚝뚝하고 무서웠던 아빠의 참 모습을 보고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에 이어 오히려 늘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엄마와 역할을 바꾸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2. 최면에 걸리듯 감성을 녹이는 일러스트의 아름다움! 때론 화려하게 때론 부드럽게 감성을 자극하는 대교출판의 그림동화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유아 독자의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모난 곳이 없이 둥글게 처리한 그림체와 더불어 파스텔 톤과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살린 색채감은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완이는 엄마 대신 문화센터로, 엄마는 완이 대신 유치원으로, Change! 어느 날 완이는 유치원에 가기가 싫습니다. 엄마처럼 놀고 싶었던 거지요. 그런데 엄마는 유치원에 가서 즐겁게 놀면서 왜 가기 싫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둘은 동시에 서로 역할을 바꾸어서 생활해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완이는 엄마 대신 문화센터에 가고, 장도 보고 요리도 해 보기로 합니다. 엄마는 완이 대신 유치원에 가기로 하지요. 완이와 엄마에게는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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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돈을 알자! 경제를 알자!
KB국민은행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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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돈을 알자! 경제를 알자!
KB국민은행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컴맹'은 살아도 '돈맹'은 살기 어려운 세상!
사람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살아가려면 시대에 따라 반드시 갖춰야 하는 능력들도 바뀐다. 글을 모르면 살기가 힘들었던 지난 세기를 지나, 이제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모르면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는 시대를 맞았다.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이에 적응하지 못하면 뒤처지듯이,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컴맹’보다 의식주를 비롯한 사회생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금융문맹’이다. 돈의 소중함과 관리방법을 모르는 금융문맹은 개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경제위기와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요즘 신문과 방송에서 신용불량자에 관한 가슴 아픈 사건사고 소식을 자주 접한다. 돈의 올바른 쓰임새와 가치관 정립이 절실하게 와닿는 시점이다. 최근 국민은행 연구소에서 학부모와 초등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가정에서의 어린이 금융교육 실태보고서’를 내놓았다. 그 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부모들이 ‘자녀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첫번째로 꼽았다는 점이다. 영어를 배우게 하려고 조기유학을 보내고, 고액의 수학 과외를 서슴지 않으면서도 영어와 수학은 다음 순위로 밀려나 있었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서적이 속속 나오고, 이곳저곳에서 열리는 경제 캠프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의 금융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대부분의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아껴 써라”, “군것질하지 마라”, “저금해라” 등이 고작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금융관련 교육은 4학년의 ‘돈은 왜 필요한가?’와 5학년에서 배우는 소비교육 정도이다. 10세부터 체계적인 경제?금융교육을 시키는 선진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 사회에서 늘어나는 ‘돈맹’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어릴 때부터 돈과 경제에 대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현명한 경제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중앙과 국민은행 금융교육팀은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어린이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울 수 있는 『돈을 알자! 경제를 알자!』발간, 어린이 금융교육 캠페인에 나섰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자칫 딱딱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경제·금융 관련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화로 꾸몄다. 내용과 구성은 국민은행에서 주관하고, 아동?청소년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노빈손 시리즈』의 작가 함윤미씨가 글을 쓰고 인기 만화가 김재일씨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코믹한 이야기 구성에 재미있는 만화가 어우러져 어린 독자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발간사를 통해 돈의 올바른 쓰임새와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무엇보다 돈에 대한 올바른 선택으로 이끌어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교육학회 초대회장인 서강대 김병주 교수의 감수를 통해 완성도를 더한 이 책은 단란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생활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원리와 지식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돈을 알자! 경제를 알자』 1만부를 출판사에서 구입, 어린이들의 금융교육을 위해 전국 벽지 초등학교 및 공공 도서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 국민은행은 인세수입 전액을 청소년 금융교육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국민은행과 어린이중앙이 함께 만든 본격적인 어린이 금융교육서 『돈을 알자! 경제를 알자』는 한 가족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고 있다. 단란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생활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원리와 지식들을 찾아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책의 장마다 ‘경제, 요건 몰랐지!’ 코너를 통해 경제와 금융의 기초개념을 심어주고자 했다. 내용은 국민은행이 금융교육의 기본틀로 제시하고 있는 ‘돈으로 할 수 있는 5가지’(돈 벌기, 돈 불리기, 돈 쓰기, 돈 빌리기, 돈 나누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최근 쏟아져 나오고 있는 ‘부자나 CEO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다른 어린이 경제교육서와 달리 ‘돈’을 전편에 흐르는 주제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돈은 모든 경제활동과 금융활동의 중심이 되고 우리 생활의 근간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터놓고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돈을 접하게 되고 점점 더 많은 돈을 쓰게 된다. 또한 예전과 달리 어린 나이 때부터 소비를 경험하게 됨에 따라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을 어린 시절에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그릇된 소비행태가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돈의 여러 가지 특성과 역할을 가르쳐주고 돈을 사용할 때 주의점들을 알려주어 어린이들이 장차 돈과 친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돈이나 경제가 자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돈과 경제 그리고 금융’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를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돈이 전부다’라는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도 있으며 ‘커서 부자가 되는 게 제일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돈의 올바른 쓰임새와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무엇보다 돈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동?청소년들의 금융교육에 힘써 온 국민은행이 직접 기획한 책자라는 측면에서, 어린이 경제서적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도 쓸만한 교재를 찾기 어려운 초등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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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홍기 | 대교출판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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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홍기 | 대교출판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샘골 개구쟁이 복이의 당찬 한 마디
"그래, 뽀뽀 사랑이 뭔지는 모르지만 오희를 뽀뽀 사랑한다. 어쩔래!" "우아,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개구리가 도시락을 다 까먹었잖아요. 크기는 요만해도 먹새는 대단한데요." "누가 시험 만들었노오노오노오. 시험은 모두 없어져라아라아라아" "우리 닭을 당해 낼 닭은 이 세상에 없어" "곡마단 구경왔다가 궁둥이만 두 짝으로 쪼개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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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이구범,조은경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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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이구범,조은경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만화!
구범이는 돈을 좋아하는 아이다. 그래서 조그만 게 돈을 밝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구범이는 아빠의 경제교육을 받아 돈을 좋아하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만화를 보는 재미를 넘어 어린 구범이가 부모님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어떻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나가고, 스스로 돈 관리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픽션을 100% 배제하고 구범이가 그간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엮은 이 경제만화를 통해 아이들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원칙을 손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읽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읽어본다면 그동안 아리송하기만 했었던 경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구범이의 꿈은 존경받는 부자 되기! 구범이는 저금도 열심히 하고 어떤 때는 쇼핑봉투도 모아다 슈퍼에서 돈으로 바꾸기도 한다. 아껴 쓰는 건 기본이라 아무리 낡은 물건이라도 쓰임새가 있는 거라면 예사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무리라는 주식 투자도 처음에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했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할 정도다. 정직하게 모은 돈으로 아름답게 나눠 쓰는 법도 구범이는 잘 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내기도 했다. 부모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구범이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다. 구범이는 아빠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어린이에게 너무 일찍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에 대해 늦게 아는 것이 문제지, 왜 일찍 아는 것이 문제냐?”라고 되묻는 구범이 부모의 경제교육관과 그것을 구범이가 어떻게 소화해 냈는지가 이 경제만화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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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 개밥 반장 아니다!
임경수 외 | 푸른숲 | 201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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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 개밥 반장 아니다!
임경수 외 | 푸른숲 | 201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일기 쓰기를 제안하는 ‘덕치 마을 일곱 아이들 일기 모음’.
1. 왜 일기 쓰기가 싫어? 아이들은 글을 쓰면서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고 사물이나 주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가는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참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운동은 이미 ‘한국글쓰기 교육연구회’ 등을 비롯해 여러 단체와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고, 그 결과물로 어린이 글모음이 출판의 한 장르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또래의 글을 읽히는 것은 실로 소중한 교육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쓴 평범한 삶의 이야기, 동무들과 놀고 공부하며 생각한 이야기들로 엮은 또래 아이들의 글모음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 문화의 현장,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내보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그러한 글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 정도면 나도 쓸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글쓰기의 부담감으로부터 벗어나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을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어른들이었기에, 아이들의 글은 다시 한 번 어른들의 검열을 받아야 좋은 글의 대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모델링 된 참글의 사례들은 이미 어른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어린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각 어린이의 개성이 아니라, 어린이의 ‘어린이다움’이 더 중요시 되어 온 것입니다. 일기 쓰기가 ‘날마다 반복되는 지겹고 어려운 숙제’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우선 글을 검열하는 어른들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때로는 부담없이 어른들의 잘못을 들추기도 하고, 부당한 일에 불만을 표할 수도 있는 거침없는 글쓰기의 장을 열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2. 자유롭게, 거침없이, 나를 이야기하면 돼. 좋은 글은 바로 ‘사람이 보이는 글’입니다. 글 쓴 사람의 이름을 지우고 읽어도 글 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글이 진정 참글일 것입니다. 이 책 <난 개밥 반장 아니다!>에 실린 글들은 완성도 있는 글,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읽어 보면 그 아이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환히 그려볼 수 있는 제 목소리가 있는 글들입니다. 시인인 김용택 선생님과 더불어 산과 강, 들판을 쏘다니며 보고 느낀 것들을 꾸밈이나 군더더기 없이 말을 뱉듯이 써 나간 글입니다. 그 글 속에는 주변 사람과 사물에 대한 글쓴이들의 생각이 말이 되건, 안 되건 제 방식대로 거침없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엄마한테 오징어를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께서 오징어가 없다며 오징어를 안 주셨다. 엄마는 날 굶기고 싶으신가 보다. 오징어 한 마리가 얼마라고……. 엄마는 오징어를 왜 안 주실까? 오징어는 참 맛있다. 오징어는 문어를 닮았다. 오징어를 어제도 달라고 했는데 오늘도 안 주신다. 오징어는 쥐포보다 맛있다. 오징어 다리는 8개일 것 같다. 오징어! 아, 그 맛이 그립다.... - 임경수의 일기 중 발췌(14~15쪽) 글이 거침없다는 것은 글쓰기에 있어 아이들 스스로가 자유롭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여기며 써 나간 글은, 그래서 더 생생하고, 통쾌하고, 누가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글쓰기를 가르치는 어른들에게, 그리고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글 잘 쓰기에 앞서 ‘나다운 글’, ‘자유로운 글쓰기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할 것입니다. 3. 자기 나무를 가져라! 이 글을 쓴 일곱 명 아이들에겐 각자 자기 나무가 있습니다. 김용택 선생님은 한 반이 된 아이들에게 마을 앞 느티나무, 들판에 서 있는 미루나무, 길가에 나와 있는 감나무든 자기 나무를 정하게 하고 매일 아침 그 나무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나무 위에 눈이 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나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과 사람의 일을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마을 앞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그 느티나무 아래에 할아버지들이 날마다 앉아 논다/ 그리고/ 그 느티나무 바로 앞에는 시냇물이 흐른다/ 시냇물 건너에는 들판이 있고/ 들판에는 사람들이 일을 한다// 그렇다. 경수는 자기 나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무를 통해 보았다. 나무를 통해 경수는 마을, 할아버지들, 시냇물, 들판, 일하는 사람을 새로 본 것이다. 이것이 글이다. 그 어떤 한 가지의 것을 통해 세상을 나름대로 종합하고 해석하고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 이것이 좋은 글이다. - (p145)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중에서 글 쓰는 일은 곧 세상을 알아나가는 과정이고, 글은 곧 ‘한 그루의 나무를 바라보는 일, 그 아름다운 바라봄의 자세 속에서 나온다’(147p)고 확신하는 시인 김용택 선생님, 한평생 난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보고 사는 선생님은 당신이 곧 덕치 마을을 지키는 ‘한 그루의 나무’일지도 모릅니다. 이 나무는 자신의 주변에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눈물겹게 예쁘고, 아이들이 신이 나면 덩달아 신이 나고, 산천도 또 덩달아 신이 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무의 소망은 덕치 마을 아이들의 행복을 더 많은 아이들이 만나고 경험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4.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이 준 선물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때 보는 건 전봇대와 강아지, 가게, 파출소, 집, 할머니, 아저씨, 자동차, 꽃, 풀, 매일매일 보는 식물이나 동물들. 아침에는 정말 많이 봐. 아주 즐거울 때는 아침에 학교 갈 때야. 학교에 가서는 벚꽃나무, 운동장, 놀이터, 산……, 학교도 정말 즐거워. 우리 교실에서는 시계, 책, 컴퓨터, 책상, 의자, 칠판, 친구들, 선생님, 내가 보는 게 정말 많아. 세상이 넓어서 보는 것도 많은가 봐. 세상의 하루는 정말 즐겁다. 친구들과 놀아도 언니 오빠들과 놀아도 즐거운 하루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면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될 거야. - (76쪽) 박산영 일기 <하루> 자연 속에서 고목 같은 선생님과 함께 놀면서 지낸 탓인지 아이들의 글에서는 도시 아이들의 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유로움과 따스한 정서가 묻어납니다. 순박한 글 속에서는 각박한 생활 속에서 얻게 되는 경쟁도 시기도 없습니다. 또래들 간의 우정과 끈끈한 유대를 보이는 글들이 시골 아이들의 순박함을 엿볼 수 있게도 해 줍니다. 오늘도 주인이가 안 왔다. 왜 안 나왔냐면 감기가 걸려서 못 나왔다. 그래서 완전수학 안 풀었다. 또 주인이네가 강진으로 이사를 간댔다. 그 이야기는 형아가 알려 주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식당을 하고 학교는 우리 학교를 다닌댔다. 좋았다. 그리고 주인이가 강진에 이사 가면 만약 안 오면 싫다. 나는 주인이가 우리 학교에 안 오는 것이 싫다. 왜 싫냐면 주인이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다. 나는 주인이가 제일 친한 친구고 주인이와 호영이와 나는 삼대다. - (69쪽) 임채현 일기 <주인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도시 아이들은 바쁩니다. 쫓기는 일정으로 방과 이후의 여가를 모두 빼앗겨 버리고, 남은 여가마저 컴퓨터와 텔레비전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파 속에 묻혀 살면서도 외롭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뿔뿔히 바쁘게 흩어지는 아이들, 저녁에나 대면하게 되는 가족들,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는 공간에서 기계와 매체에 의지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이렇게 간접적인 경험과 추상적인 관계에 묻혀 사는 도시 아이들에게 현시대 다른 삶의 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글과 그림, 디자인이 함께 호흡하는 책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쏠쏠한 재미!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보다 글쓴이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각 아이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글들을 흐름이 느껴지게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그린 크레파스 그림과 일기장을 빼곡히 채워놓았던 낙서, 그리고 개성만점의 가계도들을 그 흐름에 맞추어 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 노트에서 채록한 노트 글씨를 그대로 싣고, 디자인도 최대한 일기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놓은 것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단정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이 책은 어른보다 책 구석구석에 숨은 것들을 더 잘 찾아내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글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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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는 파업중이에요
아멜리 쿠튀르 | 교학사 | 2011-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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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는 파업중이에요
아멜리 쿠튀르 | 교학사 | 2011-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족, 친구, 이웃, 사회 등 여러 관계 속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루고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나의 첫소설』시리즈 제 5권 《나는 파업 중이에요》.
5권 <나는 파업 중이에요>에서 아홉 살짜리 뤼시는 어느 날 갑자기 방문을 걸어잠그고 '파업'을 선언한다. 뤼시의 파업은 여름 방학 캠프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아빠나 새엄마인 이자벨 아줌마를 비롯한 그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나는 파업 중이에요>는 재혼 가정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의 부재를 일깨운다. '파업'이라는 말은 무섭고 우울한 느낌을 주지만, 뤼시가 벌인 파업은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기 위한 꼭 필요한 단계였다. 뤼시가 마음을 열고 다른 가족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려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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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승사자와 싸워 이긴 우리 복이
홍기 | 대교출판 | 2011-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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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승사자와 싸워 이긴 우리 복이
홍기 | 대교출판 | 2011-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집에 일찍 보내달라고 선생님께 고추를 보여준 아이.
쥐를 모으려고 대나무 피리를 불고 다닌 아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개가 된 아이. 오줌을 싸고 장군이 된 아이. 엉뚱하지만 생각이 깊고 장난꾸러기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우리 복이는 바로 여러분의 친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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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티라노 주식회사
김한나 | 파란정원 | 2011-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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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티라노 주식회사
김한나 | 파란정원 | 2011-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젠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는 어떨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작게는 껌 종이 한 장을 쓰레기통이 아닌 바닥에 버리는 일에서부터 크게는 공장의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일까지 사람들은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가르치지만 정작 그렇게 가르친 어른들은 지키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나 하나쯤 그런다고 해서 뭐 얼마나 더러워지겠어’라는 무책임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나 하나’를 너무 작게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나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열이 되고, 우리 동네가 되고, 우리나라가 되고, 세계가 됩니다. 바로 우리 ‘지구’가 되는 것입니다. ‘나 하나’가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우로파의 공룡들도 그랬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시작한 에우로파 발전 사업은 겉보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화려할지 모르지만, 속은 자연환경의 오염과 파괴로 끝내는 공룡들의 멸망까지 불렀습니다. 아마도 공룡들이 조금더 일찍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만 가졌다면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시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도 혹시 ‘나 하나쯤’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런 마음이 조금씩 퍼져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 전체로 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 하나쯤’을 버리고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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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소중애 | 대교출판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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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소중애 | 대교출판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섯 살짜리 꼬마 구슬이 가족의 훈훈한 인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아버지가 어느 여름날 바다로 놀러 가자고 제안을 하면서 구슬이 식구들은 바다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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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꿀벌 마야의 모험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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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꿀벌 마야의 모험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래쉬 기법을 이용, 테마별로 분류되어 어린이들의 모든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세계명작동화 컬렉션 제 11권 『꿀벌 마야의 모험』
세계명작동화 컬렉션은 바탕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여지는 플래쉬 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한층 다가가기 쉽도록 세밀화된 배경을 뒤에 두고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테마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어린이의 사고력과 표현력,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년간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감히 이 시대의 최고의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마 3. 신비롭고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 편 동화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줍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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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김미애 | 파란정원 | 2010-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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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김미애 | 파란정원 | 2010-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유익한 장소인지 알려 주는 동화
텔레비전 드라마로 볼 때는 재미있는데, 왜 교과서랑 문제집만 보면 자꾸 잠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교과서랑 문제집이 자꾸만 손짓해요. 같이 잠자자고. “나는 도서관벌레야. 같이 놀자.” 책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요. 만날 달달달 외우기만 하던 것들을 이야기로 보니까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뭐예요? 잠이 쏟아지기는커녕 눈이 자꾸만 또렷해져요. 오줌 누는 시간도 아까워서 다리가 배배 꼬일 때까지 참았다니까요. 그런데 도서관벌레가 어디 갔지? 도서관벌레도 어딘가에서 책을 보고 있겠지요. 바로 나처럼요. 1등이 아니면 모두 꼴찌 이번에도 동우는 영수에 이어 2등이다. 달랑 한 문제 차이로. 동우 엄마에게는 1등이 아니면 모두 꼴찌다. 2등도 꼴찌다. 동우는 머리를 흔들었다. 꼭 비맞은 강아지가 물을 털어 내듯이.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서점에 있는 문제집이란 문제집은 다 풀었잖아. 인터넷에서 뽑은 예상문제까지…….’ 결과가 중요해 미련스럽게 그 두꺼운 책들을 다 본다고? 엎어치나 메치나, 책을 읽는 거나 내용을 외우는 거나 다 똑같아. 결국 이기면 되는 거니까. 이기면 옳은 거고 지면 그른 거야. 세상은 원래 그래. 반역에 성공하면 훌륭한 왕이 되는 거고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 것처럼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거야. 사람들은 결과에만 관심이 있거든. 생각이 바뀌었어 나는 책을 싫어한다. 책은 나에겐 문제집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저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지겹고 재미없는 것 말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내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건 한 달쯤 전이었다. 그 날 나는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 도서관벌레를 만났다. 책을 들고 낄낄거리고 있는 도서관벌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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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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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래쉬 기법을 이용, 테마별로 분류되어 어린이들의 모든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세계명작동화 컬렉션 제 22권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세계명작동화 컬렉션은 바탕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여지는 플래쉬 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한층 다가가기 쉽도록 세밀화된 배경을 뒤에 두고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테마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어린이의 사고력과 표현력,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년간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감히 이 시대의 최고의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마 5.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이야기 편 이 테마의 주인공들은 귀여운 동물들입니다. 사랑과 우정을 이루어 가는 동물들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가르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