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학교디지털 도서관 아이디를 활용하면 됩니다.비밀번호는 아이디와 동일 합니다.
847 |
[어린이] 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이구범,조은경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7 |
[어린이] 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이구범,조은경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만화!
구범이는 돈을 좋아하는 아이다. 그래서 조그만 게 돈을 밝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구범이는 아빠의 경제교육을 받아 돈을 좋아하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만화를 보는 재미를 넘어 어린 구범이가 부모님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어떻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나가고, 스스로 돈 관리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픽션을 100% 배제하고 구범이가 그간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엮은 이 경제만화를 통해 아이들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원칙을 손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읽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읽어본다면 그동안 아리송하기만 했었던 경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구범이의 꿈은 존경받는 부자 되기! 구범이는 저금도 열심히 하고 어떤 때는 쇼핑봉투도 모아다 슈퍼에서 돈으로 바꾸기도 한다. 아껴 쓰는 건 기본이라 아무리 낡은 물건이라도 쓰임새가 있는 거라면 예사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무리라는 주식 투자도 처음에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했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할 정도다. 정직하게 모은 돈으로 아름답게 나눠 쓰는 법도 구범이는 잘 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내기도 했다. 부모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구범이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다. 구범이는 아빠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어린이에게 너무 일찍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에 대해 늦게 아는 것이 문제지, 왜 일찍 아는 것이 문제냐?”라고 되묻는 구범이 부모의 경제교육관과 그것을 구범이가 어떻게 소화해 냈는지가 이 경제만화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
846 |
[어린이]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홍기 | 대교출판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6 |
[어린이]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홍기 | 대교출판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샘골 개구쟁이 복이의 당찬 한 마디
"그래, 뽀뽀 사랑이 뭔지는 모르지만 오희를 뽀뽀 사랑한다. 어쩔래!" "우아,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개구리가 도시락을 다 까먹었잖아요. 크기는 요만해도 먹새는 대단한데요." "누가 시험 만들었노오노오노오. 시험은 모두 없어져라아라아라아" "우리 닭을 당해 낼 닭은 이 세상에 없어" "곡마단 구경왔다가 궁둥이만 두 짝으로 쪼개졌네." |
845 |
[어린이] 곱슬머리 내 짝꿍
조성자 | 대교출판 | 2009-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5 |
[어린이] 곱슬머리 내 짝꿍
조성자 | 대교출판 | 2009-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겉모습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씨야 말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진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그림책.
민성이에게 새 짝꿍이 생겼어요. 그런데 민성이가 신데렐라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윤지 대신 곱슬머리에다 뚱뚱하기까지 한 소미와 새 짝꿍이 되고 말았어요. 민성이는 윤지와 짝꿍이 되지 못한 게 너무 속상했어요. 게다가 소미와 짝이 된 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어요. 그래서 책상에 금을 그어 놓고, 그 금을 넘어올 때마다 소미를 힘껏 꼬집고 괴롭혔지요. 하지만 착한 소미는 못된 민성이가 아무리 괴롭혀도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누구에게도 이르지 않았어요. 우연히 목욕탕에서 소미를 만난 윤지가 소미 허벅지의 멍자국을 보고 놀라 물어 보았지만, 소미는 민성이가 한 짓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소미는 반 아이들 누구보다도 예쁘게 종이 접기를 할 줄 알았지요. 민성이가 부탁하면 반 아이들 누가 부탁한 것보다 먼저 뚝딱뚝딱 만들어 주었지요. 민성이는 그런 소미를 보며 짝꿍을 괴롭히지 말아야지, 잘 대해 주어야지 하고 마음먹었지만 번번이 소미를 아프게 꼬집고 말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소미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거예요! 소미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들은 민성이는 자신이 그 동안 꼬집어 생긴 멍자국이 소미의 온몸에 퍼져 아픈 것은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또 소미에게 너무 미안했지요. 성이와 소미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친구들처럼 잘 어울리는 짝꿍이 될 수 있을까요? |
844 |
[어린이] 곽쥐의 재판
김병일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4 |
[어린이] 곽쥐의 재판
김병일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시대에 쓰여진 <서옥설>을 어린이 수준에 맞게 펴낸 책.
가축, 길짐승, 곤충 그리고 상상의 동물에 이르기까지 약 70여 종류의 동식물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을 담았다. |
843 |
[어린이] 광용아, 햄버거 맛있니?
다음을지키는사람들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3 |
[어린이] 광용아, 햄버거 맛있니?
다음을지키는사람들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협받는 어린이들의 건강
UN에서 ‘어린이권리보호조약’을 만들고, ‘지구정상회의(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 등의 국제회의에서도 미래사회의 이행전략으로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나 어린이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는 식품이다. 환경오염물질 가운데 납과 중금속, 살충제와 같은 신경독성물질, 미세분진과 같은 호흡기독성물질은 특별히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에게 흡수가 더 잘 되거나, 더 특징적인 건강영향을 초래하며 이를 입증하는 심각한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 특별히 식품에 포함된 식품첨가물, 트랜스지방, 농약 등의 잔류성 화합물질 등이 어린이 건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이다. 점차 집단 급식의 규모도 커지고 있으며, 외식 기회의 증가와 가공식의 범람으로 식품을 통한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기회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기업이 유통기간을 늘이고 유통되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각종 화학물질 사용이 급증한 반면, 이 화학물질의 안전성이나 건강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검증되지 아니한 채 시판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처럼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 것은 어린이들의 문제라기보다는 바로 어른들, 부모들의 문제 다. 아이들이 자연과 친숙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삶을 만들어주기보다 경쟁체계에서 이기기만을 바라고 편리함과 물질에 충족하는 삶에 익숙하도록 만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때다. 지금과 같은 무분별한 소비와 환경 파괴가 계속된다면 미래세대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질병 부담으로 훨씬 더 열악한 삶의 조건 속에 놓일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위주에서 슬로우푸드로 먹을거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집단급식의 개선, 어린이를 고려한 환경 및 식품안전기준의 강화, 학교 보건 체제의 개선, 환경오염물질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보건체계의 구축 등이 필수적이며, 근본적으로는 반자연적이고 반생명적인 사회제도와 문화를 혁신하여 생명과 생태가 존중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미국판 <슈퍼사이즈 미>는? 미국의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이 만든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미>는 미국인, 나아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진지한 일침을 가한 영상물로, 패스트푸드 문화의 놀랍고도 솔직한 이면들을 담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결과물로 만들어진 어린이용 건강서 이 책은 <환경정의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2004년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의 결과물이다. 주인공 윤광용은 24일간 햄버거만 먹고 자신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패스트푸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 명의 의사와 함께 살펴보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를 어린이용 체험일기로 정리했다. 아이들의 먹을거리는 단지 부모의 통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패스트푸드와 불량식품에 노출된 아이들 자신이 그 유해함을 알아야 실천 가능하다. |
842 |
[어린이]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소중애 | 대교출판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2 |
[어린이]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소중애 | 대교출판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섯 살짜리 꼬마 구슬이 가족의 훈훈한 인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아버지가 어느 여름날 바다로 놀러 가자고 제안을 하면서 구슬이 식구들은 바다에 가게 된다.
|
841 |
[어린이]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 초등낱말편 3
김경원, 김철호 | 열린박물관 | 2009-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1 |
[어린이]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 초등낱말편 3
김경원, 김철호 | 열린박물관 | 2009-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_초등낱말편3』은 초등학교에서의 국어실력이 어린이의 사고력과 학습 능력의 가장 핵심적인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말하기·듣기·쓰기·읽기의 국어 학습 영역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어휘를 중심으로, 우리말에 살아 있는 뉘앙스와 문맥을 설명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진정한 국어실력자가 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을 제시한다. 또한 문법으로 국어를 배우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표현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과정의 주요 어휘 중 혼동되어 쓰이기 쉬운 낱말 쌍 22가지를 골라 뜻과 쓰임의 차이를 어린이의 일상생활과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쉽게 풀이하였다. 또한 초등 국어 교과서모 사전에 실린 문장을 제시하여 학습수준을 향상시키도록 하였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낱말 풀이와 퀴즈 문제를 통해 초등 교과과정에서의 국어실력을 키우고,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낱말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알면 국어실력이 쑥쑥! 이 책은 낱말 속에 담긴 뜻을 정확히 앎으로써 적확하고 풍부한 어휘 구사력을 길러준다. 표제어의 범위를 벗어나 어린이의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어휘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는 능력이 확장되어 글짓기와 논술에 적용되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함께 길러준다. 여기에 우리말의 미묘한 맛과 뉘앙스 차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삽화와 생활 속의 사례를 통해 풀이하여 낱말의 뜻과 쓰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국어 교과의 학습수준 향상에 도움을 준다. 어휘력과 사고력을 길러 국어에 자신감을 키워준다 어휘력과 사고력은 국어실력의 핵심이다.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력과 깊은 사고력을 갖췄다면 국어실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해결한 셈이다. 이 책은 상황을 설명하는 문장 속에서 낱말들이 어떻게 작용하고 해석되고 확장되는지를 설명한다. 물론 딱딱한 문법적 해설이 아니라 일상 속의 재미있는 상황과 예문을 통해서다. 어휘력과 사고력 향상을 통해 어린이는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국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초등 국어 교과서와 사전에 실린 문장으로 학습을 심화한다 이 책은 감정과 느낌을 주로 담은 낱말, 생활과 경험을 나타내는 낱말, 지식정보와 관찰에 대한 낱말, 논리와 사회를 주제로 한 낱말 등 모두 22가지의 낱말 쌍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상황 속에서 생생하게 풀이한다. 각 낱말 쌍의 풀이 말미에는 해당 어휘와 관련된 더 깊은 국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팁 코너를 두었다. 특히 해당 낱말에 대한 학습문제를 통해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과서 사전 들여다보기는 교과서와 사전 등에 실린 문장을 엄선하여 각 낱말들의 차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글짓기를 할 때에 어린이들의 문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해당 낱말이 쓰인 문장이 초등국어 교과서에 실린 위치를 표시하여 교과서와 함께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언어 감각을 예민하게 훈련하는 기초 학습법을 익힌다 국어학습에 필요한 예민한 감각과 감성은 문학작품, 실용적인 글, 일기와 관찰보고서, 그리고 주변사람들과의 올바른 대화, 토론, 회의 등의 커뮤니케이션학습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의사소통과 관련된 상황 설정을 중요하게 배치하여 살아 있는 국어 학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각 낱말쌍에 대한 풀이의 앞부분에 위치한 삽화는 특정 상황에서 어떤 낱말이 정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간단하고 쉬운 일상생활 속의 대화로 단적으로 보여준다. 두 낱말 사이의 미묘하면서도 명확한 차이를 상황 속에서 구별하고 연습하게 함으로써 언어 감각을 예민하게 훈련시키는 학습의 기본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다. |
840 |
[어린이] 그리운 메아리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40 |
[어린이] 그리운 메아리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시리즈 제 9권 ≪그리운 메아리≫.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839 |
[어린이] 김홍도의 미술이야기
NS교육연구소 | (주)에듀조선 | 2010-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9 |
[어린이] 김홍도의 미술이야기
NS교육연구소 | (주)에듀조선 | 2010-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교과서와 같은 ‘주제 중심’의 구성으로 전 학년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김홍도의 미술 이야기]는 조선 시대 대표 화가인 김홍도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미술과 연관된 다양한 읽을거리를 한 권에 엮었다. 삼국 시대 이전의 미술에서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르는 유명 화가의 작품과 일화,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풍의 삽화를 곁들여 만화책을 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용어나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페이지 내에 부가된 설명을 바로 확인하며 읽을 수 있게 구성해 용어 이해는 물론 기타 상식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어린이의 읽기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838 |
[어린이] 꽃신을 짓는 사람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8 |
[어린이] 꽃신을 짓는 사람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 시리즈 제 2권 『꽃신을 짓는 사람』.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837 |
[어린이] 꾸러기 행진곡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7 |
[어린이] 꾸러기 행진곡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시리즈 제 5권 ≪꾸러기 행진곡≫.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836 |
[어린이] 꾸러기와 몽당연필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1-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6 |
[어린이] 꾸러기와 몽당연필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1-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시리즈 제 4권 ≪꾸러기와 몽당연필≫.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835 |
[어린이] 꿀벌 마야의 모험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5 |
[어린이] 꿀벌 마야의 모험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래쉬 기법을 이용, 테마별로 분류되어 어린이들의 모든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세계명작동화 컬렉션 제 11권 『꿀벌 마야의 모험』
세계명작동화 컬렉션은 바탕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여지는 플래쉬 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한층 다가가기 쉽도록 세밀화된 배경을 뒤에 두고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테마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어린이의 사고력과 표현력,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년간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감히 이 시대의 최고의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마 3. 신비롭고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 편 동화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줍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게 해줍니다. |
834 |
[어린이] 꿈을 찍는 사진관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4 |
[어린이] 꿈을 찍는 사진관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 시리즈 제 1권 『꿈을 찍는 사진관』.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833 |
[어린이] 나는 겁쟁이다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3 |
[어린이] 나는 겁쟁이다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 시리즈 제 3권 『나는 겁쟁이다』.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832 |
[어린이] 나는 파업중이에요
아멜리 쿠튀르 | 교학사 | 2011-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2 |
[어린이] 나는 파업중이에요
아멜리 쿠튀르 | 교학사 | 2011-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족, 친구, 이웃, 사회 등 여러 관계 속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루고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나의 첫소설』시리즈 제 5권 《나는 파업 중이에요》.
5권 <나는 파업 중이에요>에서 아홉 살짜리 뤼시는 어느 날 갑자기 방문을 걸어잠그고 '파업'을 선언한다. 뤼시의 파업은 여름 방학 캠프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아빠나 새엄마인 이자벨 아줌마를 비롯한 그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나는 파업 중이에요>는 재혼 가정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의 부재를 일깨운다. '파업'이라는 말은 무섭고 우울한 느낌을 주지만, 뤼시가 벌인 파업은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기 위한 꼭 필요한 단계였다. 뤼시가 마음을 열고 다른 가족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려냈다. |
831 |
[어린이] 난 개밥 반장 아니다!
임경수 외 | 푸른숲 | 201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1 |
[어린이] 난 개밥 반장 아니다!
임경수 외 | 푸른숲 | 201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일기 쓰기를 제안하는 ‘덕치 마을 일곱 아이들 일기 모음’.
1. 왜 일기 쓰기가 싫어? 아이들은 글을 쓰면서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고 사물이나 주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가는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참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운동은 이미 ‘한국글쓰기 교육연구회’ 등을 비롯해 여러 단체와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고, 그 결과물로 어린이 글모음이 출판의 한 장르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또래의 글을 읽히는 것은 실로 소중한 교육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쓴 평범한 삶의 이야기, 동무들과 놀고 공부하며 생각한 이야기들로 엮은 또래 아이들의 글모음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 문화의 현장,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내보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그러한 글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 정도면 나도 쓸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글쓰기의 부담감으로부터 벗어나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을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어른들이었기에, 아이들의 글은 다시 한 번 어른들의 검열을 받아야 좋은 글의 대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모델링 된 참글의 사례들은 이미 어른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어린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각 어린이의 개성이 아니라, 어린이의 ‘어린이다움’이 더 중요시 되어 온 것입니다. 일기 쓰기가 ‘날마다 반복되는 지겹고 어려운 숙제’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우선 글을 검열하는 어른들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때로는 부담없이 어른들의 잘못을 들추기도 하고, 부당한 일에 불만을 표할 수도 있는 거침없는 글쓰기의 장을 열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2. 자유롭게, 거침없이, 나를 이야기하면 돼. 좋은 글은 바로 ‘사람이 보이는 글’입니다. 글 쓴 사람의 이름을 지우고 읽어도 글 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글이 진정 참글일 것입니다. 이 책 <난 개밥 반장 아니다!>에 실린 글들은 완성도 있는 글,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읽어 보면 그 아이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환히 그려볼 수 있는 제 목소리가 있는 글들입니다. 시인인 김용택 선생님과 더불어 산과 강, 들판을 쏘다니며 보고 느낀 것들을 꾸밈이나 군더더기 없이 말을 뱉듯이 써 나간 글입니다. 그 글 속에는 주변 사람과 사물에 대한 글쓴이들의 생각이 말이 되건, 안 되건 제 방식대로 거침없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엄마한테 오징어를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께서 오징어가 없다며 오징어를 안 주셨다. 엄마는 날 굶기고 싶으신가 보다. 오징어 한 마리가 얼마라고……. 엄마는 오징어를 왜 안 주실까? 오징어는 참 맛있다. 오징어는 문어를 닮았다. 오징어를 어제도 달라고 했는데 오늘도 안 주신다. 오징어는 쥐포보다 맛있다. 오징어 다리는 8개일 것 같다. 오징어! 아, 그 맛이 그립다.... - 임경수의 일기 중 발췌(14~15쪽) 글이 거침없다는 것은 글쓰기에 있어 아이들 스스로가 자유롭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여기며 써 나간 글은, 그래서 더 생생하고, 통쾌하고, 누가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글쓰기를 가르치는 어른들에게, 그리고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글 잘 쓰기에 앞서 ‘나다운 글’, ‘자유로운 글쓰기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할 것입니다. 3. 자기 나무를 가져라! 이 글을 쓴 일곱 명 아이들에겐 각자 자기 나무가 있습니다. 김용택 선생님은 한 반이 된 아이들에게 마을 앞 느티나무, 들판에 서 있는 미루나무, 길가에 나와 있는 감나무든 자기 나무를 정하게 하고 매일 아침 그 나무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나무 위에 눈이 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나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과 사람의 일을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마을 앞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그 느티나무 아래에 할아버지들이 날마다 앉아 논다/ 그리고/ 그 느티나무 바로 앞에는 시냇물이 흐른다/ 시냇물 건너에는 들판이 있고/ 들판에는 사람들이 일을 한다// 그렇다. 경수는 자기 나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무를 통해 보았다. 나무를 통해 경수는 마을, 할아버지들, 시냇물, 들판, 일하는 사람을 새로 본 것이다. 이것이 글이다. 그 어떤 한 가지의 것을 통해 세상을 나름대로 종합하고 해석하고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 이것이 좋은 글이다. - (p145)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중에서 글 쓰는 일은 곧 세상을 알아나가는 과정이고, 글은 곧 ‘한 그루의 나무를 바라보는 일, 그 아름다운 바라봄의 자세 속에서 나온다’(147p)고 확신하는 시인 김용택 선생님, 한평생 난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보고 사는 선생님은 당신이 곧 덕치 마을을 지키는 ‘한 그루의 나무’일지도 모릅니다. 이 나무는 자신의 주변에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눈물겹게 예쁘고, 아이들이 신이 나면 덩달아 신이 나고, 산천도 또 덩달아 신이 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무의 소망은 덕치 마을 아이들의 행복을 더 많은 아이들이 만나고 경험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4.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이 준 선물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때 보는 건 전봇대와 강아지, 가게, 파출소, 집, 할머니, 아저씨, 자동차, 꽃, 풀, 매일매일 보는 식물이나 동물들. 아침에는 정말 많이 봐. 아주 즐거울 때는 아침에 학교 갈 때야. 학교에 가서는 벚꽃나무, 운동장, 놀이터, 산……, 학교도 정말 즐거워. 우리 교실에서는 시계, 책, 컴퓨터, 책상, 의자, 칠판, 친구들, 선생님, 내가 보는 게 정말 많아. 세상이 넓어서 보는 것도 많은가 봐. 세상의 하루는 정말 즐겁다. 친구들과 놀아도 언니 오빠들과 놀아도 즐거운 하루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면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될 거야. - (76쪽) 박산영 일기 <하루> 자연 속에서 고목 같은 선생님과 함께 놀면서 지낸 탓인지 아이들의 글에서는 도시 아이들의 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유로움과 따스한 정서가 묻어납니다. 순박한 글 속에서는 각박한 생활 속에서 얻게 되는 경쟁도 시기도 없습니다. 또래들 간의 우정과 끈끈한 유대를 보이는 글들이 시골 아이들의 순박함을 엿볼 수 있게도 해 줍니다. 오늘도 주인이가 안 왔다. 왜 안 나왔냐면 감기가 걸려서 못 나왔다. 그래서 완전수학 안 풀었다. 또 주인이네가 강진으로 이사를 간댔다. 그 이야기는 형아가 알려 주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식당을 하고 학교는 우리 학교를 다닌댔다. 좋았다. 그리고 주인이가 강진에 이사 가면 만약 안 오면 싫다. 나는 주인이가 우리 학교에 안 오는 것이 싫다. 왜 싫냐면 주인이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다. 나는 주인이가 제일 친한 친구고 주인이와 호영이와 나는 삼대다. - (69쪽) 임채현 일기 <주인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도시 아이들은 바쁩니다. 쫓기는 일정으로 방과 이후의 여가를 모두 빼앗겨 버리고, 남은 여가마저 컴퓨터와 텔레비전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파 속에 묻혀 살면서도 외롭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뿔뿔히 바쁘게 흩어지는 아이들, 저녁에나 대면하게 되는 가족들,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는 공간에서 기계와 매체에 의지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이렇게 간접적인 경험과 추상적인 관계에 묻혀 사는 도시 아이들에게 현시대 다른 삶의 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글과 그림, 디자인이 함께 호흡하는 책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쏠쏠한 재미!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보다 글쓴이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각 아이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글들을 흐름이 느껴지게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그린 크레파스 그림과 일기장을 빼곡히 채워놓았던 낙서, 그리고 개성만점의 가계도들을 그 흐름에 맞추어 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 노트에서 채록한 노트 글씨를 그대로 싣고, 디자인도 최대한 일기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놓은 것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단정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이 책은 어른보다 책 구석구석에 숨은 것들을 더 잘 찾아내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글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
830 |
[어린이] 날씨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홍서연 | 고려원북스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30 |
[어린이] 날씨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홍서연 | 고려원북스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증기’라는 ‘밥’을 먹고 ‘비’라는 ‘똥’을 힘차게 싸요!
재밌고 신나게 배우는 신비로운 자연과 과학의 법칙! 수소폭탄 400개가 한번에 터질 때만큼 엄청난 힘을 가진 태풍! 이 어마어마한 태풍은 왜 생기고, 어떻게 만들어질까? 왜 태풍은 꼭 열대바다에서 만들어져 위로 올라오는 걸까? 날씨언니 홍서연은 먼저 호기심에 가득 찬 어린이들과 태풍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거대한 구름덩어리를 빚으며, 왜 아기 태풍이 열대바다에서 생기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뱅글뱅글 구름무리를 돌려본다. 날씨언니는 태풍을 돌릴 때의 주의할 점에 대해 말하며 코리올리효과에 대해 알려준다. 또 태풍이 ‘바람버스’를 타고 중위도까지 올라온다는 것과, 무시무시하게만 느껴지는 태풍은 알고 보면 지구를 시원하게 만드는 에어컨 역할을 하는 고마운 존재임을 인식시킨다. 이쯤에서 어린이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날씨언니는 이번에는 태풍의 소멸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수증기’라는 ‘밥’을 먹고 ‘비’라는 ‘똥’을 힘차게 싸는 태풍이 육지로 올라오면 더 이상 먹을 ‘수증기’가 없기 때문에 태풍은 땅에서 소멸된다는 것이다. 날씨언니 홍서연은 재밌고 친절하며 섬세하다. 어린이들은 천둥, 번개, 구름, 비, 태풍, 바람에 대한 날씨언니의 이야기에 배꼽을 잡기도 하고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어린 과학자들의 눈매가 흥미진진하고 제법 진지한 것은, 텔레비전에서 시청자들에게 날씨는 전하는 날씨언니의 말솜씨와 흡인력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적도에서의 공기의 움직임과 이동을 상상한다. 또 바다에서 하늘로 또다시 바다로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물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과학의 원리와 자연의 법칙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처럼 <날씨 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기존의 책들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어린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 마치 스케치한 듯 연필선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내용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해님, 공기, 물들이 펼치는 신기하고 놀라운 마술쇼의 비밀! 날씨란 태양과 공기와 물이 펼치는 마술쇼다. 태양에 공기와 물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천둥, 번개, 구름, 비, 태풍, 바람 등이 변화무쌍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속에는 신비하고 놀라운 자연의 법칙과 과학의 원리가 숨겨져 있다. 특히 날씨는 늘 우리 곁에서 항상 변화하며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섭리와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재료가 된다. 또한 날씨를 다루는 대기과학이란 학문은 어느 한 분야의 과학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학의 분야를 필요로 하는 첨단과학의 집합체라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즉 날씨를 다루는 대기과학은 공기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한 물리와, 이런 물리량을 풀기 위한 수학과 기체들 간의 변화된 모습을 알아내기 위한 화학과, 방대한 식을 풀기 위한 최첨단의 컴퓨터와, 또 생물학과 위성학 등 모든 과학의 분야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날씨, 하늘, 공기의 움직임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런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모두 접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날씨 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를 통해서, 하늘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는 터득한다면, 앞으로 어떠한 과학 분야에서도 어려움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
829 |
[어린이]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양동석 | 김앤정 | 2010-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29 |
[어린이]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양동석 | 김앤정 | 2010-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
통계에 따르면 2007년 한 해에 발생한 아동 성범죄 사건은 1,081건이었다. 하루 2.9명의 어린이가 성범죄 피해를 입은 셈이다. 게다가 피해 아동의 평균 연령이 9.4세라고 하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동 성폭력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많은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신체적인 이상 징후와 함께 심한 경우 여러 가지 정신적 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그러한 증상들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만성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자신의 고민이나 두려움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기회를 놓침으로써 더 좋지 않은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다. 어린이는 애정 표현과 성폭력 행동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며, 폭력을 당한 경우에도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 능력이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어린이를 신체적ㆍ정서적ㆍ성적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성폭력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아기 때부터 발달 수준에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체계적인 예방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만화로 엮은 아동 성범죄 예방 지침서 이 책은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범죄자들을 물리치는 세 어린이의 이야기다. 아동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만화로 엮었다. 아울러 성범죄 예방과 사후 조치에 필요한 각종 지침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아동 성범죄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룬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아동 성범죄 예방은 어른들의 관심에서 출발한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일 때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 같은 사회적 역할을 기대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종 교육기관에 이 책을 보급함으로써 예방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성범죄 예방과 사후 조치에 필요한 지침들 각종 범죄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도구들 꼭 알아두어야 할 아동 성학대의 예 성추행을 당한 아동들의 징후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아동 성범죄자들의 심리 상태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 아동 성범죄자들의 유인 방법 피해 아동과 가해자의 행동 비교 근친 성범죄를 경계하라 음란물이야말로 성범죄의 온상이다 아동 성범죄 예방 10계명 아동 성범죄 피해자의 부모가 해야 할 일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해 사회기관에서 해야 할 일 성격과 성범죄의 관계 성 범죄자에게 붙들렸을 때 성 범죄자로부터 탈출하려면 성폭력을 당했을 때 즉시 해야 할 일 |
828 |
[어린이]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이민경 | 대교출판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
828 |
[어린이]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이민경 | 대교출판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6-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화 'Change'를 기억하세요?
고등학생 남녀가 서로 몸이 바뀌면서 상대방의 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로 당시 파격적인 스토리와 청춘 스타의 출연으로 상당한 인기를 끈 작품이었죠. 우리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보세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는 것은 무엇보다 힘든 일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왜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또 아이는 왜 부모가 힘들다고 하는지 알기가 힘들지요.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본다는 것은 현실에서 어쩌면 꿈같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하루 동안 생활해 보는 아이와 엄마가 나옵니다. 엄마는 아이 대신 유치원에 가서 아이가 하는 유치원 생활을 경험해 보고, 아이는 엄마가 매일 하는 장을 보고 집을 치우고, 음식을 준비를 해 보면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한번쯤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와 부모간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1. 배빗 콜의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의 2탄! 이젠 엄마다!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은 2009년 출간 당시 익살 맞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인기몰이를 했던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의 ‘엄마’ 편인 연관도서입니다. 아빠와의 역할 바꾸기를 통해 항상 무뚝뚝하고 무서웠던 아빠의 참 모습을 보고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에 이어 오히려 늘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엄마와 역할을 바꾸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2. 최면에 걸리듯 감성을 녹이는 일러스트의 아름다움! 때론 화려하게 때론 부드럽게 감성을 자극하는 대교출판의 그림동화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유아 독자의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모난 곳이 없이 둥글게 처리한 그림체와 더불어 파스텔 톤과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살린 색채감은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완이는 엄마 대신 문화센터로, 엄마는 완이 대신 유치원으로, Change! 어느 날 완이는 유치원에 가기가 싫습니다. 엄마처럼 놀고 싶었던 거지요. 그런데 엄마는 유치원에 가서 즐겁게 놀면서 왜 가기 싫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둘은 동시에 서로 역할을 바꾸어서 생활해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완이는 엄마 대신 문화센터에 가고, 장도 보고 요리도 해 보기로 합니다. 엄마는 완이 대신 유치원에 가기로 하지요. 완이와 엄마에게는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요? |